등산화 구매(070622)

  4년 동안 신던 트렉스타 '스카이락'등산화가 150여 차례의 산행으로 많이도 낡았다.  그래서 몇 달 전부터 어떤 종류의 새신발을 살까 고민하다가, 코오롱 정회원인 까닭으로 코오롱스포츠에서 새롭게 개발한 Vibram Sole가 장착된 Levanter(정가 21만원)를 17%할인가로 구입했다. 매장에서 신어 본 결과 예상외로 내 발에 잘 맞았다. 가벼운 등산화에 대한 끌림도 있었지만, 그래도 높이가 있는(발목 보호와 눈 속 산행 시 유리) 아래의 것을 구매했는데 마음에 든다.

 

 

  그리고 내가 일상 생활에서 신는 것은 아래의 AKU 휴스톤(HOUSTON)인데, 정말 흡족한 신발이다. 

 <사진 삭제>

  이는 비브람 창에, 고어텍스로 방수 기능도 뛰어나고, 검정색 단색이라 정장차림에도 어울려 활용도가 뛰어난 신발이다. 우리 제품도 랜드로바 식의 단아한 고기능도 좀 생산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.